[설정] 항공권 특가 알림(스카이스캐너·카약·항공사 앱) 3분 셋업
업데이트
특가가 떠도 제때 알림을 못 받아 놓치기 쉽습니다.
앱마다 설정 위치가 달라 헤매고, 푸시 권한/이메일 필터 때문에 알림이 막힐 때도 많죠.
아래 순서대로 스카이스캐너·카약·항공사 앱을 설정하면, 국내선/근거리 국제선 특가를 놓칠 확률이 크게 줄어듭니다.
핵심 요약
- 알림은 비교앱 2개 + 항공사 앱 1개를 기본으로 중복 세팅
- 유연한 날짜(±3~7일), 인근 공항 포함이 특가 포착률을 올림
- 푸시·이메일이 안 오면 권한·스팸함·절전모드부터 점검
준비물 & 권장 기본 설정
- 앱 설치/로그인: 스카이스캐너, 카약, 자주 쓰는 항공사 앱(예: 대한항공/아시아나/제주항공 등)
- 푸시 권한 ON: 스마트폰 설정에서 해당 앱의 알림 허용
- 이메일 수신: 자주 보는 메일 주소로 등록, 프로모션/스팸함 확인
- 시간대: Asia/Seoul(KST) 기준 확인
스카이스캐너 - 가격 알림 설정
- 왕복/편도·탑승자 수 선택 → 출발·도착 도시 입력
- 날짜는 유연한 날짜(한 달/인접일) 또는 달력으로 선택
- 검색 후 상단/우측의 ‘가격 알림’(종 모양) 아이콘 탭
- 알림 빈도(일간/주간) 선택 → 이메일/푸시 수신 방식 확인
- 팁: 인근 공항 포함, 가격 그래프로 급락 구간 체크
카약 - 가격 추적(Price Alerts)
- 왕복/편도 선택 → 도시/날짜 입력(또는 Flexible Dates ±3~7일)
- 검색 결과 상단의 가격 알림/추적 버튼 탭
- 알림 채널(푸시/이메일)·통화·언어 확인
- 팁: 근처 공항 확장, 시간대 필터로 심야/이른 아침 선호 시간 고정
항공사 앱 - 프로모션/운임 알림
- 회원가입/로그인 → 알림/마케팅 수신 동의 ON
- 노선 즐겨찾기 등록(예: 김포↔제주, 인천↔도쿄)
- 운임/프로모션 알림 ON, 이메일 주소 재확인
- 팁: 항공사 앱은 특정 노선 한정 프로모션을 빠르게 알려줌(좌석 한정)
알림이 안 올 때(가장 흔한 원인 5가지)
- 앱 알림 OFF → 스마트폰 설정에서 해당 앱 푸시 허용
- 배터리 절전 → 백그라운드 제한 해제(안드로이드 전원 관리)
- 이메일 스팸 분류 → 발신 도메인 화이트리스트 추가
- 시간대/언어 불일치 → 앱 내 KST로 맞추기
- 검색 조건 과협소 → 유연한 날짜/인근 공항 켜고 다시 저장
설정 체크리스트(한 번만 맞추면 끝)
| 항목 | 권장값 |
|---|---|
| 알림 채널 | 푸시 + 이메일(둘 다) |
| 날짜 | 유연한 날짜(±3~7일) |
| 공항 | 인근 공항 포함(예: GMP/ICN, NRT/HND) |
| 통화/시간대 | KRW / Asia-Seoul |
| 자주 보는 노선 | 즐겨찾기 등록(제주, 일본 근거리 등) |
FAQ
Q. 비교앱과 항공사 앱, 어디 알림이 더 빠른가요?
A. 케이스마다 달라서 둘 다 켜두는 게 안전합니다. 항공사 앱은 특정 프로모션에 빠르고, 비교앱은 여러 항공사/OTA 가격 변동을 넓게 잡습니다.
Q. 알림이 너무 많아요.
A. 핵심 노선만 남기고, 날짜를 특정 주간으로 좁히거나 빈도를 주간으로 낮추세요.
관련 글
'생활·노하우 > ✈️ 여행·교통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[이동표] 공항↔도심 심야 이동(리무진·철도·택시) - 첫차/막차·야간요금 한눈에 (0) | 2025.09.07 |
|---|---|
| [비교] 환불·변경 수수료 계산 - 항공사 직구 vs OTA, 무엇이 유리한가 (0) | 2025.09.06 |
| [체크리스트] 수하물 규정 한눈에 - 기내/위탁, 초과요금 피하는 법 (FSC·LCC 공통) (0) | 2025.09.06 |
| [캘린더] 제주 항공권 특가(가을) — 주중·심야 추천 (0) | 2025.09.06 |
| [가이드] 2025 항공권 특가·땡처리 완전정리 — 타이밍·알림·환불·수하물 (0) | 2025.09.06 |
